후미노 타마키

||

1. 개요[편집]

---

낮에는 잠만 자지만 제 밥그릇을 챙기기 위해 하루에 여러 차례 산책한다.

세력권을 차지하러 오는 자에게는 한 번 덤벼든다.

세력권을 빼앗을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상냥해져서 길을 안내한다.

그리고 고양이 캔을 요구해 온다.

길거리에서 휴대폰을 주웠나 봐.

▶ 공식 소개 문구[2]

니지산지 공식 홈페이지

니지산지 소속 버츄얼 라이버이다.

2. 상세[편집]

---

상당한 기분파에 마이페이스인 야생 길고양이로 딱히 냥체를 쓴다거나하는 어미나 말투도 특별한게 없음에도 성격과 분위기가 그야말로 고양이다. 민감한 네타를 사용하는 데에 거리낌이 없고 주변인들을 휘두르는 성격이라 츠키노 미토도 그 광기에는 한 수 접어주는 분위기이며 기회만 되면 끝없이 폭주하는 성격인 히구치 카에데와 죽이 잘 맞는다.

다만 그탓에 방송도 하고싶을 때만 하므로 주기가 상당히 들쭉날쭉하다.한 3개월정도 안보인다 싶었는데 갑자기 돌아와서 하루에 두세번씩 방송킨적도 있다

기본적으로 방송환경이 상당히 안좋고 특히나 회선이 심각해서 방송을 거의 못했고, 한다고해도 2D모델을 움직이는 것조차 불가능한 사양이라 스탠딩 cg등의 정지화면만 두고 방송하는 일이 많았으며 데뷔 2년이 다되가서야 첫 2D방송을 했다. 심지어 이 방송에서도 회선이 나아진건 아니라서 자주 방송이 끊겼다.

참고로 별명이 노라네코인데 원래는 별명이 아니라 이 쪽으로 활동할 예정이었다. 리스너들의 추천을 받아서 후미노 타마키로 활동하게 된 것.

3. 여담[편집]

---

동기 스즈카 우타코, 유우히 리리, 1기생 츠키노 미토, 히구치 카에데, 스즈야 아키, 모이라와 디자이너가 같다.

입을 크게 벌리면 턱이 빠져버린다는 모양이다. 이탓에 노래를 부르거나 평범하게 말하는 등 입을 크게 벌리다가 갑자기 말이 멈추면 턱이 빠져버린거라고... 게다가 이게 회복에 상당한 시간이 걸려서 턱이 빠지면 바로 방송을 끄거나 채팅으로만 대화한다.

성격이 엄청나게 안좋은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정말 성격이 엄청나게 안좋아서 잠깐 자리비운 사이 의자를 차지하곤 하악질을 해대거나 마이크에 토를 해놓는다거나 하는일이 잦아 확실하게 고양이 쪽의 서열이 높은게 눈에 보인다.

독특하게도 본인의 생일이 매일인데 이유는 길고양이라 생일이나 나이를 몰라서 그렇다고...

2021년 후쿠시마 해역 지진 당시 전자레인지가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난을 자주 만든다. 그런데 유통 기한 지난 난을 데롱한테 줬다가 데롱이 배탈이 난 적 있다.(...)

평소에 변비를 앓고 있는지 한번은 x가 나올 때까지 생방을 화장실에서 진행 했는데, 거의 한시간 가까이 앉아 있다가 마침내 거사를 끝낸다.[3] 그러나 변비와는 반대로 평소에는 방귀를 엄청 뀐다고 하며 최근에는 방귀량이 더 늘어서 뛰어가기만 해도 방귀가 새어 나오는 수준 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잡담 생방송에서는 방귀에 관한 한가지 일화를 풀었는데,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는데 갑자기 방귀가 나올것 같아 못참고 배출했는데 하필 뒤에 다른 사람들도 있었는데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라서 뒤에 있는 사람들 얼굴에 그대로 생화학 테러(...)를 했다고 밝혔다.

2023년에 3월 15일에 갑자기 34만 등록자 내구 방송을 진행. 34만 등록자 달성까지 매미 흉내를 내는데 도츠마치 형식으로 했다. 히구치 카에데, 후시미 가쿠, 켄모치 토우야, 에루, 하루사키 에아루가 참가. 영상보면 알지만 여러모로 카오스다.

같은 3월 15일에 5주년 기념 도츠마치 방송 진행. 방문인원은 총 31명. 원래는 1명 당 5분 정도 예상했는데 점점 대화 시간이 늘어나면서 계속 밀렸다. 중간에 여러명이 모여 한번에 진행하기도.[4] 자정이 넘어 새벽이 돼서 이와나가 타키가 참가, 그 뒤에 대기 중이던 켄모치 토우야나 한번 왔던 후시미 가쿠, 모이라[5], 히구치 카에데가 다 같이 모여서 이것저것 이야기하고 방송이 종료되었다.